토스인컴 환급금 지급일 언제? 수수료 아끼는 꿀팁까지

재작년까지만 해도 세금 환급 신청은 삼쩜삼을 이용했는데요.
작년부터는 토스인컴으로 갈아탔어요.

 

 

참고로 토스 앱에서 숨은 환급액 찾기 검색하면 바로 신청할 수 있어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수수료 결제를 토스포인트로 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환급 신청할 때마다 10% 수수료를 선결제해야 해야 했는데, 이게 은근 부담이 크더라고요.

참고로 토스 앱에서 숨은 환급액 찾기 검색하면 바로 신청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환급금이 100만 원이라면 10만 원을 미리 결제해야 되는 거죠.
적다면 적지만 막상 내려하면 목돈 나가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평소에 토스 만보기, 출석 이벤트, 간단한 미션 등에 참여해서 포인트를 1년 동안 모아두는 편이에요.
이렇게 모은 포인트로 수수료를 결제하면 체감 지출은 은근 줄어들어요.

 

5월 숨은 환급금 조회, 믿고 신청 해봐도 될까?

 

환급금은 언제 들어올까?

 

환급 신청을 하면 바로 입금되는 줄 아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실제로는 국세와 지방세가 따로, 신청 시기에 따라 일주일에서 한 달 간격을 두고 지급됩니다.

 

보통은 신청일로부터 약 두 달 이내 들어오지만, 정확한 일정은 개인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요.
그래도 토스인컴의 좋은 점은 바로 이 예상 일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 신고 확정일 : 6월 2일
• 환급 예정일 : 7월 1일

이렇게 일정을 미리 알 수 있어요.

수수료 아끼는 현실적인 방법

 

토스인컴을 쓰면서 가장 좋았던 건,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토스포인트로 수수료를 선결제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언제 이걸 모아 생각할 수 있지만 환급금 신청을 위해 1년 동안 모으면 꽤 쌓여요.

물론 환급 금액이 줄어들면 그에 따라 수수료도 줄어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포인트를 많이 쌓을수록 거의 무료에 가깝게 환급금 신청을 할 수도 있죠.

 

토스 만보기 뿐 만 아니라 행운퀴즈, 일주일 방문 미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포인트를 모을 수 있으니 1년 동안 미리 챙겨두세요.